선무 1.2권이 책방의 책장이 떡하니 있는게.. 어서 빌려가라고 저에게 속삭이는 듯하더라구요. 그래서 첫번째로 빌려오는 영광을~ ㅋ
연재에서 몇가지 오류 수정되어 나왔구요 음.. 읽을땐 이런저런 이야기해야지하는게..읽고 나면.. 읽었을때의 시간이 마치 단잠을 자고 일어난 느낌인듯..멍하니.. 마치 꿈처럼 느껴지네요 ;;
아무튼 다시 읽어도 재미있네요 이 말을 적고나니 할 말이..없네요 ;;
근데.... 읽고나니.. 작가님 3권이 무척 궁금해요 ㅠ.ㅠ
책을 덮으면서 드는 생각이.. 아 3권 아직 안나오나..하는 생각이..
근데..제가 이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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