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에서 삼재문을 쓰셨던 분이신데, 삼재문도 재밌게 보았지만
특히 이번 집법관모중현은 전작에 비해 심하게 진일보한 글이라서 그런지 동일 작가의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읽으면서 느낀건데, 요즘 케이블방송 보면 수사물이 앞다투어 나오고 있죠, 특히 그 제리부룩하이머시기 라는 사람이 제작한 CSI가 생각나는데 CSI의 무협판이라는 생각이 처음에 들었습니다.
작품에 목말라 하는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합니다.
참고로 거기 가시면 노란병아리님의 족적도 남아 있죠.
왜 그 노란병아리님 아시죠.
고무판에서 재미좀 있다 싶으면 거의 예외없이 그분의 발자국이 남아있죠.
지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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