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책방에서 책을 빌리려고 갔는데 신마강림5권이 있어서
얼른 집고 다른게 볼게 없나 해서 게임소설을 하나 집었는데
활자 크기는 다른책들보다 1~2정도 크고 여백도 엄청나고
이것참 이걸 빌려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 그냥 신마강림만
빌려가지고 왔네요. 요즘 들어 심해진거 같은데 무협소설은
그나마 아직까지는 괜찮은것 같은데 일부출판사나 게임소설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러한 책들은 빌리거나 살때 괜히 덤터기를
쓴거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러한 책이 팔릴거라고 생각을 하고
만든걸까요? 독자를 우롱하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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