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웬만하면 수작이라는 단어 선택을 지양하고 있지만, 강호비가행 만큼은 그런 평가를 받기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훈영님이 무무진경을 집필하시기 전에 고무림에서 연재하셨던 강호비가행. 강호무림의 삼황오제 전설을 다루었던 정말 최고의 글이었죠. 한 때 오로지 강호비가행을 보기 위해 고무판을 찾던 그 시절...캬~
그런데...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연재가 끓기더니 급기야 완결을 보지 못하고 묻히고 말았죠.
아!! 정말 완결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다! 강호비가행아!
돌아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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