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추천이 없습니까?'
창술의 대가님은 항상 글 제일 밑에 아주 눈이 즐거워지는
그림을 올려주고는 하십니다.
그리고 그 그림에는 저 위에 글과 같은 리플과 추천을 요구
하는 문구가 매번 들어가 있지요...
까만 드레스를 입은 쌍둥이 여인의 저 대사...
엄청난 압박에 추천을 합니다.ㅋ
우선 전체적인 글의 분위기는 가볍다고 볼 수 있겠네요.
코믹하다 싶은 무협인것 같습니다.
꿈이 탐관오리인 쥔공.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겪는 험란한...
'천자문을 공부하고 사서삼경을 대충 익힌 그는 과거 시험
을 실력으로 통과할 생각...이 아니었다. 뇌물을 먹여 관리
가 된 후에 적당히 백성들의 고혈을 빨아낼 작정이었던 쥔
공은 마을 도장에게 땅문서를 담보로 은자를 천냥이나 빌
리게 되는데... 돈을 못 갚을시 그의 딸과 결혼해야 하는
엄청난 계약조건!
성공하면 관계 없다고 생각하던 쥔공. 과연 그게 자신의
뜻대로 될 것인가?'
이건 초반부의 줄거리 입니다.
이 글이 은근히 재미있을 뿐더러 작가님이 성실연재까지
하시니...
한번 보시지요...
흐흐, 추천을 했으니 저도 한마디 하지요.
'아직도 연참이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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