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어로 말합니다.
* * *
전설의 부활.
사라졌던 신화의 주인공들이 돌아온다.
제천 십익.
열개의 날개로 지칭되는 동시대 열명의 영웅들.
팔황과 제천.
숨막히는 격돌의 시작.
무적의 마검을 휘두르는 명경.
절세의 어검을 번뜩이는 청풍.
제천의 두 날개가 비상했다.
두 날개와 더불어 숨겨진 남은 날개들이 빛을 내니...
장강의 권신 백무한, 파천의 대검 파천,팽가의 오호도,
낭인의 전설 귀도,환신 월현.
그리고 한백은 드디어 세번째 이야기를 꺼내들었다.
천잠비룡포!.
여기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강한 남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제 전설과 같이 동참할 때가 되었는가?
한백무림서 - 천잠비룡포.
그 장대한 이야기는 이미 시작되었다.
* * *
같이 달립시다. 한백무림서 제 3 탄 천잠비룡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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