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가 새로 발견되어 추천 드립니다.
...라지만 사실 조회수를 보면 제가 늦어도 너무 늦은것 뿐이겠지요 = =;
우선 수수림님의 집법관모중현
추리소설입니다. 아니 추리무협소설입니다.
아니 추리라고 하기는 조금 그렇지요. 제공되는 단서들과 그것에 의한 독자들이 전후를 짚어내는 요소는 없으니까요.
제대로 다시 말하면, 주인공이 음모의 소용돌이에서 사건의 단서를 파해치고 그것을 막아서는 악당들의 발목을 잡으려고 하고 악당들은 자기 발목을 잡으려는 주인공 손목을 잘라버리려고 하는 스릴이 계속되는 소설입니다.
두번째 권태용님의 아진입니다.
평소 대부분 무협소설들을 보면 단체 수련을 들어가면 여러 역경을 겪기도 하고 탄탄대로를 달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여튼 나올때는 엄청 잘난 녀석이 되어서 나오지만, 이녀석은 아주 독특하게 진행됩니다. 그이상은 스포일러, 네타, 까발리기 이므로 이야기를 해서는 안되지요.
가서 보시면 압니다. 아주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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