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 연재되는 무협소설에서 어구 선택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야 독자들을 혼란시키지 않고 하나의 기준이 되기에 읽는 재미도 더해지지 않나 하는 것이 요지입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환골탈태(換骨奪胎)라고 알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탈태환골(奪胎換骨)로 쓰는 작가님은 무슨 기준으로 그리 쓰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또, 사소한 것이지만 -어이없는-단어를 끝까지 -어의없는- 참, 이건 비뢰도에서도 이렇게 표기된 것을 봤는데요.
고무판에서도 그런 잘못된 어구를 반복해서 쓰는 것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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