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나'의 삭제로 찾을 수 없게 된 저는 수심에 빠졌었습니다.
처음으로 읽은 밀리터리물이지요. 그러다 자유연재란에서
네오키즈님의 '신홍길동전' 을 봤습니다.
정말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느낌이더군요!
제가 목이 많이 말랐나 봅니다^^ (고교생활로 바빴거든요...)
막힘없는 전개에다가, 비록 만나지 못했지만 오랬동안 몰랐던 서로의 생사를 알게 된 주인공 부자(父子)와 같은 흥미로운 내용, 통일 후 한국의 어두운 면이 나와 있어서 신선하기도 했구요^^
좀 부족한 말로 추천한 것 같네요.. 어쨌든 권합니다.
네오키즈님의 신홍길동전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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