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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사납게 불타오르던 열정도 식었나 봅니다.
연참대전 이틀째였던 어제,
한 편을 더 올리지 못하고 주저앉고 말았답니다.
애석하지만..
쉬쉬할만큼 한숨도 나오지만...
학교에 가면서도 줄곧 생각을 거듭했답니다.
어제 못 올려서 정말 죄송한데 어쩌지..
그래서 오늘 결심했답니다.
어제 못올린 한 편 분량까지 끼어 3연참을 하겠다구요.
그러니, 힘내주시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건... 부탁입니다.
독자분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저..
그 약속 오늘..
아니, 부득이하게 죄송한 점을 덮기 위한 대비책이라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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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한담에 이런 글 올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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