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세요.
이곳은 환상의 물건만 파는 상점.
아, 물건의 주인을 찾아주는 곳이므로 뭔가 대가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갑자기 등장한 아름다운 마차.
마차안에서 무언가가 부르는 듯한 느낌.
하이얀 손.
이제껏 태어나 그런 아름다운 손을 본적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손.
눈.
이제는 생각할 수 없는 눈.
자신의 시체를 쳐다보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두개의 눈.
"아깝다. 다음에는 다른걸 써야겠다. 뭔가 부족해."
"여기 계약서가 있습니다."
[첫째, 선작을 해둘 것.
둘째, N 뜨면 달려갈 것.
셋째, 재미있으면 성의 있게 추천할 것.
이상입니다.
이것을 어겼을 때 생기는 일은 그 어떤것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정규연재란 KHAN 님의 Fantasy shop 을 추천합니다.
약간의 19 금 요소가 들어 있긴 합니다만...
프롤로그에도 이미 경고는 되어있습니다.
노약자 임산부 심장이 약하시거나 무서운 것, 잔인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삼가하셔도 좋습니다.
그로테스크한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한참 연중 상태인 것이 무진장 아쉽습니다.
갑자기...
어떠한 빛도 들어오지 않을 정도의 어둠속에서...
새하얀 손이 어둠의 휘장을 걷고 나타난다면...
조심하세요. 당신은 위험에 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족// 금강님께 여쭤 보았더니 추천글은 3개 까지 써도 된다기에
하나 더 올려 봅니다. 얼른 판타지 샵 연중 상태가 깨어지길...
데스노블도 요새 올라오지 않아서... 상당히 슬픕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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