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편다 정연란 작품입니다.
<I.F>는 SF적인 요소가 많은
작품입니다. 조금 머리아픈면이 없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보시면..서서히 빨려들어감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천마본기>는 무협에서의 천마라는 말이 처음
나올 당시를 얘기하고 있는데....
꽤 신선함으로 다가오더군요...
<소원앙전기>는 어린 부부(상당히 어립니다)
의 얘기가 진행 됩니다..따로 무공에 관해서 진행되기
보다는 부부의 일상생활에서 비롯되는 일을 보여주는데.
간간히 미소가 그려지는 글입니다.
좀 잡다하게 보는 편이라...각각의 재미를 느끼는 작품으로
골라봤습니다. 혹시 자신과 맞지 않다고..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한번쯤 보셔도 괜찮을듯 하네요...
작가 여러분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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