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써놨지만 아직 페이론 읽기 전입니다.
당연히 첨부터 끝까지 밑도 끝도 없는 저의 상상이란 점 밝혀두면서...
페이론 -> Pay Loan
추천에 보면 예지몽(이라고 쓰여 있진 않지만 댓글에 미래를 본다는 내용과 추천글에 꿈이라는 내용이 있으니 합쳐서)을 꾼다고 되어 있는데...
미래를 미리 보는 것이 어떤 빚의 개념에 해당하고 그 빚에 대한 지불이라는 개념의 Pay가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다시 말해,
미래를 미리 보고 자기 가족을 지킬 수 있게 되는 것이 빚을 지는 것이고,
나중에(지금 어떤지는 모릅니다. 내용을 모르니...) 그 빚을 갚는 것으로 줄거리가 연결(가족을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될 때쯤)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상상을 해 봅니다.
저의 밑도 끝도 없는 상상이니 딴지는 적당히...
이렇게 읽지도 않고 추천글(비스무리) 쓰기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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