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림아 님의 야림 추천합니다. 보시고 절대 후회 하지 않으실거라 생각되네요. 코믹은 절대 아닙니다. 그저 한여자에 목숨거는 지아비와 그어미의 신세를 가여워하다 못해 자신을 학대하는 아들간의 비정함과 사내들의 승부와 어우러지는 뜨거움이 존재하는. 정말 간만에 스케일 있는 무협을 보게 되어 흥분을 금할 수 없군요. 그 옛날 이불속에서 밤을 꼬박새우며 무협을 읽던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소설입니다
글머리에 처음으로 무협을 쓰신다고 했지만. 알고보니 전혀 초심자는 아니더군요. 판타지물을 쓰시다 이번에 무협을 쓰시는 것이라네요. 그래서 그런지 글이 짜임새가 있으면서 어겨지가 없네요. 참으로 박진감 넘치는 살아있는 무협을 간만에 보게되어. 지금 이시간에도 밤을 낮을삼아 연재를 목놓아 기다리는 다수의 무림우들을 위해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거 독수리 타법으로 제가 두번째 올리는 글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추천글이 안올라가서리.. 이번에도 안올라가면 제 주제를 알고 앞으로는 추천글 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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