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인간의 주체성
집필동기
- 기계라는 몸을 가진 죽은 자이지만 막 태어난 갓난아이의 모습으로 자신이 기계이자 인간으로써 뭘 해야하는지 주체성을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더불어 여기에는 지금도 성장하고 있는 저 또한 문제에 당면했을 때 어떤 식으로 해결을 해야하는 가에 대한 고민도 해보고 있습니다.
스토리
- 아론 필라이프는 단순한 LA 경찰이었으나 사고로 목숨을 잃고 그와 자그마한 인연이 있던 크리스 챈 박사에게 유해가 넘어갑니다. 거기서 크리스는 자신이 하고 있던 무의미할 지도 모르는 연구, 안드로이드의 제작 작업에 마지막으로 인연이 있는 자의 육신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이 일을 끝내려고 하던 그녀의 의욕을 상승시키는데 일조하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끝나게 됩니다.
TTX03 '드레드노트'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진 아론 필라이프는 죽은 육신의 인간이자 기계로 태어납니다. 허나, 거기서 드레드노트는 부모를 잃어버립니다.
이제 부모를 잃은 그가 하나의 어린아이로써, 어떻게 인생관을 그려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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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잡스런 홍보... ㅈ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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