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완결 난 뒤에야 접해서 오늘에야 다 읽었습니다.
글쎄요...겜-판타지 전부 합해서 제가 스토리 면에서 전율을 느낀 5번째 작품이자 책으로는 2번째입니다.
1번째는 일곱번째기사. 현재 프로즌 님이 연재하고 계시고 7권쨰이죠 아마?
아스크....절대선을 부정하고 부질 없더라도 목적을 끝까지 쫓는 자....황혼을 쫓고 태양을 집어삼키는 늑대 스콜.....
진실을 볼 수 없는 남자와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여자의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에 드러나는 수많은 복선,.....
요새 딱히 볼 것이 없으신 분들에게 전격 추천입니다!!
--전 이스6의 곡들을 틀어놓고 85부터 쭉 봤는데 묘하게 어울리네요 ㅋㅋ..
겜면에서는 악튜러스-영전3~5(가가브 트리올로지), 창세기전.
개인적으로는 악튜러스와 아스크 가 약간 닮은 듯한 인상이고...ㅋ....
마지막으로 김백호님!
백호님도 자신이 쓴 이야기를 털어놓는 다는 황혼을 향해 달려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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