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의 수많은, 주옥같은 명작과 감히 비교할 수는 없겠지요.
아직은 많이 모자란 신인의 글입니다.
하지만, 곁에서 지켜본 바 노력하는 자세는 글쟁이로서 부끄럽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적어도 성장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 글쟁이라면 언제고 독자 여러분들을 사로잡는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디아스
이 제목의 소설때부터 시작해.. 이년 가까운 시간을 수정, 또 수정을 했습니다.
그때마다, 한 소재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발상을 전환하여 새로운 소재를 찾아봐라 라고 부족한 조언을 해 주었지만... 이 친구는 한번 시작한 이상 끝을 봐야 할 모양입니다. 아니, 그만큼 공을 들인다면 결코 독자여러분들이 외면치 않을 것이라 확신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그 끈기라면... 무언가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정도 갈고 다듬은 이야기라면, 처음의 부족함은 채워졌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D - DAY!
필자는 운명의 그날을 뜻한다고 하였습니다.
어떤 운명인지, 어떤 복선이 깔려 있는지 저도 모르고 여러분도 모릅니다.
과연 필자는 어떤 이야기를 던져 줄까요. 어떻게 독자여러분을 충족시킬까요.
고작 18편 올라왔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인간의 욕망이 부른 운명의 날! D - DAY !
정연란, 필자는 마술사(魔) 입니다.
여담입니다.
혹여 조회수를 보시고 Pass 하시는 독자님들..
여러분의 클릭 하나가 대박을 만들지도 모릅니다.
^^
이상 허접한 글쟁이의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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