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루가 빡빡하다 못해 지치네요.
그러다 보니, 덜컥 피곤함에 쓰러지기도 하려는 상황이 닥쳐버리기도 하구요.
평안하신지요.
고3도 아니거늘, 제법 힘이드는 가(歌)군입니다.
심심찮은 날에 조금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차원에서 잠깐의 짬을 내어 홍보겸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백작 레스크'
평범한 역사학자인 수철, 그는 평범하지만 아는 지식은 그야말로 박학다식한 지식인이다.
그런 그가 로클리케어라는 곳에 당도했다.
기연도, 있는 자에게만 있는다 했다.
능력도 있는 자에게만 돌아간다고 했다.
그 모든 것들은 기연이 아니라, 실력이다.
수철은 그렇게 믿는다.
밀치지 않으면 밀리는 생존법칙의 사화.
검술, 마술 뿐만이 아니다.
머리싸움도 이제는 밀지 않으면 밀린다.
그것을 명심해라,
명심하고 또 명심하라.
레스크, 그의 현명한 판단이 너의 앞길을 판가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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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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