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에 이은 작은 미소..."
반가웠어요.
즐거웠네요.
기뻐했구요.
행복했어요.
사랑했구요.
미안했어요.
기억할게요.
영원하세요.
당신뿐예요.
정말이에요.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면.
눈물에 짓이겨, 더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때 까지,
당신을 지켜보고 싶어요.
사랑한 만큼,
기억한 만큼,
모자란 만큼,
부족한 당신이기에,
더욱,
더욱,
이렇게 애절해지네요.
-
원본이 있었는데, 삭제되어서 최대한 기억을 가다듬어 복귀해보았지만 그 때와는 터무니없이 내용이 빈약하네요.
이것보다도 제가 보기에도 가슴이 찡한 내용이었는데.
'언젠가'그 원본을 찾게 된다면 고무판 여러분들께 널리 알려드리고 싶네요.
Ps.
다섯 글자의 의미는 무궁무진하답니다. 찡한 사랑이야기. 행복한 미소이야기. 가슴아픈 이별이야기. 미워한 미운이야기.
따져보면 많지요.
여러분들도 다섯 글자 여행기를 만들어 행복을 나눠주시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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