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우연히 읽게 됐는데,
연재한담란에서 다른 님의 추천보구요.
일요일 하루종일 다 읽었네요.
내용 올라온 양이 꽤 됩니다.
고무림 서버가 좀 느린관계로 익스플로러창
두개 띄우구 번갈아가면서 미리 페이지를
여는식으로 해서 연재분 다 읽었네요.
작가분이 곧 소설 종결짓고 다음주부턴
딴 소설 쓰신다고 하네요. 삭제 되기전에 읽어보세요.
중간 부분쯤에 몰입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던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수작입니다.
아, 보통 서문 읽고 몰입도가 없어서 그만두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만 참구 읽으시면 독특한
매력에 빠져드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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