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작가분들이 도나 검같은 일반적 무기에 대한 식상함으로 인해서현이라는 줄을 사용하는 무기가 주가 되는 소설이 몇몇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비뢰도나 더원 그리고 휴 마스터였나? 잘 기억이;;) 그 소설들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현이라는 무기가 그 어떤 무기보다도 강한 파괴력을 가진다는 것이죠. 이게 과연 말이 될까요? 현에다가 단검을 매달아서 던지면 과연 파괴력이 있을까요? 뭐 그냥 단검을 던지는거보다 어떻게 어떻게 컨트롤은 잘 할수 있겠지만, 파괴력이 그냥 단검 던지기보다 줄면 줄었지 더 생길꺼 같지는 않네요. 그런데 더 원의 경우 현에 단검을 메단 일명 와이어 블레이드란 것이 투핸드 소드나 그레이트 엑스보다 더 한 파괴력을 가진다는 설정이니... 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단검으로 사람을 죽이려면 적어도 급소를 정확히 맞춰 치명상을 주거나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반면에 그레이트 엑스나 투핸드 소드 같은 거대한 무기는 사람을 베기보다도 찢어버리겠죠;; (무섭네요..) 뭐 판타지나 무협같은 곳에서는 무기에 기나 마나를 넣어 사용해서 위의 설정이 가능하다 할지 모르지만, 솔직히 조막만한 단검에 기를 불어넣는게 파괴력이 쎌까요? 아니면 거대한 검에 기를 불어넣는 게 쎌까요? 답은 정해져 있는게 아닐까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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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구소
- 06.04.15 16:0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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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血風流
- 06.04.15 16:0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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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구소
- 06.04.15 16:0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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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HICHI
- 06.04.15 16:1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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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뜨락
- 06.04.15 16:1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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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피와같이
- 06.04.15 16:1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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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깡냉이
- 06.04.15 16:14
- No. 7
본문은 일반적인 내용이네요. 즉 보통사람에게 해당 하는 일반적인 해당사항 이란 말이죠. 모든 상식은 주인공에 의해서 바뀌어 진다. 그것이 물리학 적인 법칙이건 화학적인 법칙이건 혹은 사회질서 이건 종교적인 그무엇이건 주인공의 존재는(행위는) 모든것에 우선 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즉 주인공은 모래로 밥을 짖고 솔방울로 폭탄을 만들며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에 모든 인간이 감동을 해서 눈물을 줄줄 흘리는 절대 적 존재이기에 가능 하다는 겁니다. 일반 사람들이 모래로 밥 지을수 있나요? 무조건 믿으면 이해가 됩니다. 왜? 하는 순간.. 어떻게 하는순간?글을 읽던 우리는 보통사람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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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탈퇴계정]
- 06.04.15 16:15
- No. 8
작가님의 상상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와이어 블레이드라는 것은 잘 이해가 가지 않지만 무기끼리의 재질에 따라 이길수있지않을까요?
치우천왕기에서도 볼수있지만 크리스[저는 청동이나 철로생각]로 제작된 고급단검이 구리도끼를 베는것이나오죠.
그리고 비뢰도에서는 현의 제질도 제질이지만 독문무공이 있지요.
그리고 그냥도끼보다 현에매단 도끼가 약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그냥 100원짜리를 던지는거나 100원에 구멍을 뚫어서 실로 묶은뒤 실을 중지에 묶고 동전을 던지나 나가는 힘은 같지않을까요? 단지 동전이 날아가다 중간에 실이 끝난다면 어쩔수 없지많요.
그리고 조그만 단검이나 거대한 대검이나 똑같은 기를 넣어서 싸우면 그게그것일것 같습니다. 무협소설이나 드라마, 영화를 본다면 과거의 노고수들이 나무가지등 별것아닌것들로 적들을 물리친다는 장면이 꽤나 자주 등장하는데 무기의 크기에따라 힘이갈린다면 그런 오만을 부리지는 않겠지요. -
- Lv.82 강오환
- 06.04.15 16:1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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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뉴트리노
- 06.04.15 16:3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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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빠른거북
- 06.04.15 16:3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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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만면충
- 06.04.15 16:40
- No. 12
단검과 현이 하나로 된 무기는 어떠한 방식으로 상대를 공격하는가에 따라서 충분히 대검이나 부와 같은 파괴력을 능가할 수 있습니다. 현은 다른 근접 무기에 비해 훨씬 큰 원심력을 쓸 수 있기 때문이죠. 이유는 어떤 검, 도, 부를 쓴다 해도 결국 배기에는 무기에 원심력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아무리 베는 무기가 길다 하더라도 와이어 블레이어의 길이와는 비교가 될 수 없습니다. 물리에서 원심력은 힘 x 거리(Nm) 이기 때문입니다. 멀면 멀수록 힘이 더 쌔지는 거죠. 철퇴를 생각해 보새요, 철퇴는 다른 무기보다 훨씬 무겁기 때문에 쌘 것이라기보단 무게 중심을 끝에 몰아둠으로서 여타 무기에 비해 훨씬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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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도검
- 06.04.15 16:42
- No. 13
무협이나 판타지를 읽으면서 님과 같은 경우 말이 안된다고 하신다면,
비뢰도나 더원이 아니라 무협이나 판타지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겠죠.
무슨 기를 검에다 씌워서 바위를 두부처럼 자르고, 경공술로 날듯이 뛰어다니고, 격공장에, 지풍에, 썬더볼트니, 윈드컷이니, 블리자드니, 파이어볼, 아쿠아볼 말이 안되죠. *^^*
루크레트님 말씀대로 작가님의 상상에서 나온 것이고, 대부분의 무협이나 판타지를 읽는 독자들이 작가들의 상상력을 받아들이기에 무협이나 판타지가 존재하는 것이죠. 물론 내용의 재미와는 별개라고 봅니다. -
- Lv.47 카이마리
- 06.04.15 16:4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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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삼사류
- 06.04.15 16:4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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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바이리크
- 06.04.15 16:5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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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만면충
- 06.04.15 16:5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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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지
- 06.04.15 16:59
- No. 18
대충
현에다가 단검 매달고 던져서 공격하는게 파괴력이 너무 쌔다라는 말인데.
회전력을 이용하면 그런 파괴력이 나오지 않을까요?
현을 돌리면 그 회전력으로 물론 현은 가벼우니까 스피드도 빠를태고요.
회전력을 이용하지 않는다 해도
보통 무림으로 따지면 한 절정? 그 정도 고수만해도 손가락을 바위에다가 내공을 주입시키면 들어 가는 마당에
현에다가 단검달고 일자로 던져서 파괴력이 쌜수도 있지요.
보통 그래도 마나나 기를 둘르잖아요(공격할때)
그때 상대편이 맞으면 기의 폭발력을 이용하는걸수도 있지요.
아님 예리하게 다 잘라버리던가, 기의 폭발력. -
- Lv.41 깡냉이
- 06.04.15 17:04
- No. 19
흠..농담은 제가 위에 햇으니 이제 진지 하게 이야기 해보죠. 일반적인 현실속에서 현(실) 이 무기가 되려면 찌르기나 타격 같은 것으로 사용할수는 없죠. 즉 강도라던지 유연성 같은 것 때문에 현실적으로 무기로 사용 가능한 타격은 역시 베기,조르기 정도? 타격을 하려면야 못하겠읍니까만
타격의 절대법칙 인 중량*속도/타격면적=데미지(임의 설정한겁니다.정확한 물리학적인 공식이냐고 따지신다면 대략난감) 즉 중량있는 물체로 속도를 가해서 어느만큼의 부위를 치느냐에 따라서 데미지가 결정된다.
(헤깔리시면 책한권을 면적 넓게 혹은 세워서 풀스윙 한 속도로 엉덩이를 맞을때 어떤게 아플까? 란 상상을 해보시길..) 따라서 위에 언급하신 요소대로 단검에 실 감아서 던지는데 투핸드소드(양손장검)보다 어찌 쎄냐? 당근 빠떼루 비현실적인 요소죠.실이 단검에 데미지를 더해줄수 있는 요소도 당연히 없고 단검의 무게와속도 가 데미지를 결정한다고 봐야 하는데 현실적으론 불가능한 경우죠. 하지만 언급하신 더원은 게임소설입니다. 즉 설정상 주인공의 직업이 현술사 던가 하는 실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이고 또 그것에 맞는 스킬구조를 가지고 있죠. 현실에서 불가능한 찌르기 라던가 타격같은 요소가 구현가능한 세상이죠.
마찬가지로 현실에서는 데미지를 주기힘든 실 이라는 요소가 게임속에서 구현되면서 아이템이라든지 케릭터능력치와 연관되는 데미지 구현요소를 볼때 일반적인 타격의 절대법칙이 게임속에서 까지 절대라는 명제가 조금은 허물어 질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디아블로 같은 게임을 예로 들자면 노말 투헨드 소드 보다는 레어나 유니크 단검이 데미지가 높을수 있다는 바로..그런점 또 케릭을 어떻게 키우느냐 에 따라서 데미지가 또 틀려질수 있다는(아마는 덱스를 올려도 공뎀이 올라갑니다)또 스킬을 어떻게 올리느냐 에따라서 역시나 이러한 점이 변한다는것.. 가현소설 중에는 그래도 더원은 어느정도의 개연성확보에 많이 노력하려 한듯 하다는거죠. 최소한 오크를 잡았더니 유니크가 떨어지고 운영자는 지능이 초딩수준이고 돈줄테니 하래도 안할듯한 그런 버그투성이 벨런스 개판인 게임 소설은 아닐꺼야~ 하는 작가님의 노력이 보인다는..(뭐 그래도 가끔 위태위태한 부분도 보이더구만.. 어느정도는 패쑤~) -
- Lv.50 어법볍
- 06.04.15 17:0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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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雪竹
- 06.04.15 17:0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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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지
- 06.04.15 17:06
- No. 22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은
어차피 판타지 세계나 무협 세계는 허구에요.
다 상상력이죠.
안 그래요?
무협도 예전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화산이라던지
간혹 TV에서 소림사의 무승들이 나와서 무술시범 그런거 하는거 몇번 봣는데
무공을 익혔다고 소설처럼 날라다니면서 막 장풍 쏘는건 아니 잖습니까?
기를 써서 무슨 대포같은 파괴력이 나오고
즉, 소설은 상상력이 많이 들어간거죠.
현이 그렇게 쌘 것두 상상력일 뿐이죠.
그런거 봤을때 그냥 주인공들이 권, 독, 검, 도 등 이런것만 쓰니까 조금 식상하니까 다루기 어려운무기, 새로운 무기 이렇게 추가 했다고 생각하며 재밌게 보세요.
님이 쓴것을 예로 들면은
하루살이는 하루? 그쯤 사는데, 왜 사람은 80년 살어요? 라는거 하구 똑같은것 같네요.
누군가는 그렇게 정해놓은 거겟죠. 신이던 누구던
그것처럼 작가님들의 상상력이 정해논거에요. 내 글에서는 현이 쌔야한다. 이렇게. -
- Lv.9 도검
- 06.04.15 17:1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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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네크로드
- 06.04.15 17:11
- No. 24
음...투석기(슬링)를 이용해서 돌을 던지면, 돌의 위력이 높아지나요? 떨어지나요?
실달은 도끼나 단검이....그냥 던지는 것과 똑같이 던져질까요?
무기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한데요....
권총에 맞아 죽으나, 핵폭탄에 맞아 죽으나...죽는 건 똑같습니다.
칼에 찔려 죽으나, 봉에 맞아 죽으나, 실에 잘려 죽으나...
죽는건 똑같지요.
다양한 무기는 다양한 용도에 따라서 만들어 진겁니다...
심심해서 만든게 아니지요.
모든 무기엔 상성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사용법에 따라서 그 효용이 급변합니다. 상상력이 빈약하면, 소설과는 상성이 안맞으니....참고하시길.. -
- 도플갱어
- 06.04.15 17:17
- No. 25
솔직히 현에다가 달고 던지느니 그냥 던지는게 더 나을 거 같습니다.
차라리 단검을 여러개 들고 다니고 말죠. 현으로 조종하고 어쩌고 하는 주인공들이 다 졸라짱쎈 님들인데 설마 이기어검 하나 못하겠습니까.
또 원심력이니 어쩌니 해도 대검이랑 비교하면 질량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죠. 과연 그런 차이를 메꿀 수 있을까요?
그리고 검기두르면 다 똑같다는데, 그렇다면 졸랭 얇고 졸랭 긴 칼 하나 갖고 한번 휘두르면 온갖 것들이 다 썰려나가겠군요.
소설에서야 그런 요소로 재미를 추구할 수는 있지만, 더 강한 대체무기가 있는데 꼭 그걸 써야 할지는 모르겠군요. -
- Lv.41 깡냉이
- 06.04.15 17:22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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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삼사류
- 06.04.15 17:22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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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eok che..
- 06.04.15 17:30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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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루블
- 06.04.15 17:34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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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가리
- 06.04.15 17:45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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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뿔딱
- 06.04.15 17:45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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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황혼을따라
- 06.04.15 17:45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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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터기
- 06.04.15 17:48
- No. 33
대부분 그냥 넘기지만 가장 말도 안되는게..........검기병.......만병지왕==검. 의 공식이죠.
기병은 보통 창기병이 주를 이루어야 정상이져.
말타고 검들고 돌격..--대략 아햏햏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검이 만병지왕이라는 설정.
이것도 사실 말이 안됩니다.
실전에서 대부분 고급병종의 병사가 검을 들고 있긴하지만 검은 보조무기입니다.
검의 실전에서의 효용은 칼보다 떨어지죠.
칼은 둔기류보다 효용이 떨어지고.
둔기류는 창보다 효용이 떨어지고.
어설픈 햏들이 수련정도의 차이를 둬서 검이 선호되지 않는것이라는 말들하지만, 우기는덴 장사없죠.
그냥 그려려니.
뭐 검이 만병지왕이 되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영화 판타지에서 공통적인 요소로 나타나긴 하지만,..
가장 오래된 가장 일반화된 진실같은 오류이죠. -
- 별이진다네
- 06.04.15 18:19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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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6.04.15 18:22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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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uin
- 06.04.15 18:26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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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의상
- 06.04.15 18:35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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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삼팔광땡
- 06.04.15 18:48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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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자연의반격
- 06.04.15 19:00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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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바이코딘
- 06.04.15 19:02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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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바이코딘
- 06.04.15 19:07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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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자연의반격
- 06.04.15 19:09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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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6.04.15 19:19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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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군내치킨
- 06.04.15 19:31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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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6.04.15 20:28
- No. 45
생각 없이 살라는 것이 아니고 생각의 틀을 넓히라는 겁니다. 최소한 작가가 그 소설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런 표현을 했고, 그 근거는 무엇이고 그것이 이해할 만한 것인가 정도는 따져보고 말도 안되는 설정이니 이런 말이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처음에 예로 든 비뢰도를 보죠.. 비뢰도는 단순히 검을 실에 묶어서 던지는 것이 아니죠.. 그렇게 이해를 했다면 소설 헛 본 겁니다. 실 자체도(아 그냥 실이 아니죠.. ) 날카롭기 이를데 없어 그 자체를 무기로 사용할만 하죠. 그래서 손을 강화하는 특수한 무공을 연마해야만 만질 수 있고, 수련 과정도 복잡하죠. 등등 이런 저런 이유가 붙습니다.
더원은 기억하기론 게임 소설로 알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게임 상에서 현을 사용하던가 그럴 겁니다. 게임 소설이라면 현실 이론이 아닌 게임룰에 따라서 그 설정을 판단하는 것이 옳은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세번째 언급한 것은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군요. 아마도 라인 마스터던가 그런 종류의 게임 소설도 있었던 걸로 생각됩니다만..
단순히 현이라는 무기, 단검이라는 무기가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무협소설에서의 사용과 게임 소설, 판타지 소설 등 각기 장르가 갖고 있는 일반적인 특성들을 비교해 판단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
- Lv.72 사는게뭘까
- 06.04.15 20:34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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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4.15 20:38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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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하견
- 06.04.15 21:28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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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지온
- 06.04.15 21:40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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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콜로서스
- 06.04.15 22:12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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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6.04.15 22:27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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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까만콩우유
- 06.04.15 23:25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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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LoveF3
- 06.04.15 23:48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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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LoveF3
- 06.04.15 23:50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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