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많은 양이 올려져 있어서 보게 됬는데요.
읽으면 읽을 수록....약간 구성상이나...이야기 전개상 부실한 부분??(작가분께 죄송하네요..ㅜ.ㅠ)이 좀 많이 보이네요;;
아무튼..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이해 안되는것은...
그때그때마다 바뀌는 무공의 고하관계;; 이거참 사람 헷갈리게 만듭니다...
단적인 예로...한가지만 뽑아 봣는데...
3월 23일자
유호천 부하 검은복면괴인이 말하기를...
"그 분들은 한 분 한 분이 이미 무왕을 능가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3월 25일자
혈염라 마석<--혈천루 10대 고수중 하나죠?
이사람이 위에서 나온 개개인이 무왕을 능가한다는 은거 고수 4인에게말하기를.."너희 넷이 덤벼도 나를 어쩌지 못한다!" 그리고 이말 하기전에도 자황마도 를 죽여버리고 왓죠? 은거를 깨고 나온 5명중에서도 가장 강한놈인데...
그럼 혈천루 10대고수중 일부는 무왕과 상대도 되지 않게 강하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일천문의 한정쌍검인가 하는 사람들은 은거고인5명이서 자신들보다 강하다는 식의 이야기도 했고..(9대문파도 아니고..9대문파 고수들은 여기서 그다지 강하지도 않죠??)
읽을수록 혼란스럽습니다.
솔직히 무공의 고하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렵겠지만 그때그때 상황에따라 이사람이 누구보다 강하다, 근데 그누구보다 누가강하다, 그런식으로 이야기가 계속 되다보니 결국 처음 설정 (1검 2왕 3협 5대고수?) 과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로 진행되네요..
계속 읽을수록 점점 심해지는 듯하여 이쯤 한번 질문올려 봅니다
이글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어떠신지요..??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