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재미난 작품을 보고 흥분된마음을 금치 못하고 글을 올립니다.
이름하여 "영귀무림"!!!!!
많은 분들이 아실테지만 추천하고 가려합니다.
비록 댓글을 달질않고 바로 추천을 남기는 불손한 짓을 하지만
청비님이 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현대 퓨전물보시면 답답하신분 많지요?
정말 소설이다....
정말 말도 안되.....
위의 반응을 보이시며 보시던가.....
아님 게임소설로 대리만족하셨던 분들...
이제부터 영귀무림을 추천합니다.
스토리 별다섯개!
플롯 별다섯개!
묘사 별 다섯개!
참 오랜만에 마음졸이며 본작품입니다.
아직까지
이야기의 큰틀이 들어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글수가 꽤되어.....지금 3시간 넘게 읽었지요. 제가 한시간에 무협지 한권읽는 속도인데...)
한세인이라는 킬러에게 닥치는 하드보일러 액션스릴러에 밀리터리 느낌이 가미되어 있으면서 무협의 느낌도 주며 보너스로 토속 샤머니즘을 리얼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우선 호흡이 굉장히 좋습니다.
이야기를 길게 끌지않고 스토리 라인을 끌어나가며
작품의 구성에서 정말 신인작가가 맞는가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내용을 말해주면 재미있을가요?
전 그런 재미 뺏기 싫습니다.
우선 한번 보십시요.
재미? 장담합니다.
혹!!!!!!
이런분은 보지 마세요!!!!
먼치킨류만 좋아하는 분!!!!
주인공인 바른생활 사나이어야하는분!
또한 현대물을 좋아하시지 않는분!
정말 현대 퓨전(?솔직히 분류하자면 퓨전이지만 일반소설로 분류하고 싶습니다.) 물의 최고봉이라고 감히 장담합니다.
꼭 선작!!!!하고 보세요!!!
P.S 제가 원래 선작하라느니 꼭 보라느니.....이런말 안씁니다.
몇번의 추천글을 올렸지만 지금 처음 이런말을 강조합니다.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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