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과거 회상으로 글은 전개가 됩니다.
사군룡이라는 의현이라는 마을의 평범한 젊은이가 신묘한 기운에 이끌려 길을 잃고 해메던중 어떤 동굴을 발견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두 노인을 대화를 듣게 됩니다. 두 노인과의 만남은 인연 이었는지 악연 이었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주인공은 두 노인을 만난 찰나의 시간에 10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하고 맙니다.
주인공은 두 노인에게서 검에 대한 경지를 듣게 되고, 심검이라는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서, 10년의 세월을 보상 받기 위해서, 두 기인이 머물던 산에서 심검을 얻기위해, 도를 얻기 위해서 철부지심으로 노력을 합니다.
이제 주인공은 강호에 발을 내밀었습니다. 어떤 식으로 나아갈지는 예상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주인공은 완전한 심검에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 혹 그 경지를 넘기 위해서 노력 할것입니다.
주말이라서 새 글이 안올라온 관계로 새로운 연재글을 찾던 도중에 발견한 글입니다.
오랜만에 읽은 멋진 글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앞부분의 약간에 줄거리를 요약했습니다.
미흡하지만 이렇게 추천합니다.
그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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