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추천을 보고 달렸습니다..
월척중의 월척입니다..
이런 작품이 자연란에 꼭꼭 숨어있는 줄은...
개연성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는 모냥새가
꿈틀거리는데..화 이거 읽으면서 윗글이 없을까 겁이 날 정도입니다.
처자를 잃은 주인공과 삼음절맥을 앓는 또다른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말문을 잃게 하는군요..
표현이 과하다구요..
아!소리가 나올 정도의 작품일 정도로 괜찮기에 표현과다를
무릅쓰고 글자를 적어봅니다..
앞으로도 이런 식의 전개가 벌어지길 작가님에게 바라며
몇장만 보면 윗글로 향해지는 손길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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