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기억이 안 나지만 강호의 노고수가 장군가의 3째 아들에게 들어 가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몸이 바뀌고 난 다음(정확하게는 장군가 3째의 몸을 차지한 다음)에 전쟁터에 끌려가서 고생고생하다 돌아 와 보니 강호에서 방귀 좀 뀐다는 처갓집에선 자기 대역을 만들어 자기(정확하는 자기 몸의) 가문을 조종하려 들기에 대역은 죽여 버리고 어차피 맘에 안 들던 처갓집이랑은 연을 끊어 버리고 자기 가문에 이런 음모를 꾸민 적과 싸우는 얘기입니다.
혹시 이게 누구의 무슨 작품인지 아시는 분 계시면 책 제목과 현재까지 나온 권수를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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