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6 한척
작성
06.07.27 23:37
조회
1,279

네, 귀혼 이란 작품입니다..^^

졸지에 멸문지화를 당하고 어찌어찌 살아난 약골소년 주인공.  마공을 익힌후 15년동안을 원수를 찾아 헤메지만 결국 원수도 찾지 못한채 정인의 칼에 찔려죽습니다..

그리고 16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16년 전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앞으로 주어진 시간은 1년.

1년 후면 정체불명의 복면인 들에게 멸문지화를 당하게 됩니다.

우리의 주인공은 과연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는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아무래도 주인공이니 이제 슬슬 뭔가를 보여주겠죠..^^;


Comment ' 6

  • 작성자
    Lv.1 하늘은푸름
    작성일
    06.07.27 23:43
    No. 1

    정인에게 찔려죽다..이 부분 ...맘에드는데요

    추천 알러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해모수아들
    작성일
    06.07.28 00:52
    No. 2

    재밌겠네요. 보러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가을흔적
    작성일
    06.07.28 03:15
    No. 3

    읽으러 가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탈퇴계정]
    작성일
    06.07.28 04:58
    No. 4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임슬립물을 좋아해서 많이 읽어봤는데
    귀혼은 많은 부분에서 색다르네요.

    요즘 많은 판타지나 무협에서 과거로 돌아가지요.
    과거로 돌아간 사람들은 대부분 "미래의 원한"만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귀혼의 주인공은 "미래의 죄"에 대해 기억하고 되새기며 괴로워하는군요.
    이러한 부분의 심리묘사가 너무나 공감가고 몰입되게 만들었습니다.
    이 추천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한척
    작성일
    06.07.28 05:08
    No. 5

    블렉레이븐 님, 제가 놓친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하셨네요..^^;
    사실 저도 그 부분이 맘에 들더군요.
    상상해 보니..미래의 내가 무참하게 죽였던 사람을 다시 대하면 그 기분이 무척 찝찝할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JJunii
    작성일
    06.07.28 12:58
    No. 6

    선작이.....이제 1000에 육박하는 것을 보고 또 뭔가 있었구나 했습니다....덜덜
    zewa님...넘 감사하구요..
    역시 열심히 쓰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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