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정 님에 반왕
솔직히 추천 첨 이지만....
현재 8편....
추천하기가 망설여 집니다 하지만 8편 안에 내용만 보면
전쟁 서사시에 정석이라고 평하고 싶어 집니다.
제국에 한 변방에서 이민족에 침입을 막고 있는 상급교위(작가주 보면 중대장급)가 제국에 대한 아니 제국민 또는 자기 부하들에게
주고 싶은 희망을 노래(?) 하면서 이끌어 나가는 서사시라고 할까요?
하얀냐로프강, 영원의기사 ,여왕의창기병등 전쟁서사시를 이어가는
수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독자들에게 현재 유행어로 안습을 줄 수 있는 작품이며
마초맨들에게 가슴에 벅차오르는 감동을 선사 할 수 있는
멋진 소설일거라 추천합니다(전투에서 자기는 죽음을 당하더라도
자기에 장비와 말은 어떻게든 회수해서 부대에 돌려주고 싶어하는
병사들에 한결같은 소망을 표현하는) 작가님에 이야기를 풀어 놓는
솜씨를 한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인투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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