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많은 분들이 봐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봅니다.
- 제가 판타지 소설이란 걸 쓴지도 벌써 8년째가 지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히 다른 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작품이 없다는 것에 대해 그저 스스로에게 아쉬울 뿐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지도 모르겠지만(모르시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_-;) 01년도 나우누리 SF/FANTASY란에서 '심연의 별'이라는 제목의 소설을 연재하고 도서출판 영상노트에서 다른 이름으로 출간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책 제목을 맞추시면 용합니다(..)
연재를 계속하고 있는 문쉐이크는 03년도부터 군대에서 비공개로 준비하다가 06년 2월 올해 초부터 연재를 시작한 작품입니다. 현재 54회를 쓰고 있는중입니다.
문쉐이크는 세미 판타지를 지향합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쓰면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 이런 이야기도 있구나'라고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배경은 현대이며, 현대를 배경으로 천계 마계 영계속에서 살던 아이들이 서로 만나게 됩니다. 이 속에서 얽히고 섥히는 이야기들.. 심각하면서도 코믹한 느낌의 라이트 판타지 노벨류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boy meets girl.. 언제나 이런 스토리는 단순하면서도 흥미롭습니다.
후우. 선호 29명.
살려주십쇼..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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