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을 정리하고 있습니다만,
버릴 것이 하나도 없군요. 다음으로는 간단한 한줄 코멘트입니다.
AERO[슬래쉬더트래쉬] - 양이 너무 많아서 볼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의 글은 확실히 따라가지 않으면 나중에는 부담이 되지요. orz
가람해무[더세컨드플로어] - 위와 동일. 게임만든다고 버로우 한다 싶더니, 어느사이엔가 글을 올렸나 보군요.
vlen[세입자는 외계인] - 재밌고 평범한 라이트 노블 분위기.
네페쉬[멸마행] - 퇴마물. 학교괴담과 퇴마록의 중간 쯤에 있는 소설 같습니다.
가뫼오[기갑시녀급습부대] - 평범한 라이트 노블 분위기. 문체나 이야기를 이끌고 나가는 솜씨는 나무랄 데 없는데, 모호한 단어를 써서 가끔 문맥을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 아쉽습니다. 좋은 말로 하면 스타일리쉬한 소설입니다. :)
에르체베트[귀족클럽] - 지금 거의 못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라인즈[마에스트로] - 귀족클럽과 동일.
AERO[아크에너키] - 출판작가는 지질학자가 된다는 제 가설을 훌륭하게 입증해 주셔서 가슴이 아픕니다. ㄱ-)
지질학자를 만드는 것은 결국 '시스템'이라는 결론.
당근이지[오크레전드] - 아놔, 이 소설은 고무판떼기의 전설이 될 겁니다. 필견.
이상이군요.
보는 것은 몇가지 없는 시간이 없다보니 전부 잔뜩 쌓였습니다. 언제 동의를 구하고 프린트해서 들고 다니던지 해야겠군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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