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가슴이 뜨거워 지는 소설이군요.
슈때도 좋긴 했지만 스토리 자체가 너무 방대하다보니
자잘한 재미가 좀 덜 했었는데 이번 반왕에서는 매 전투씬마다
전투에 임하는 병사들의 감정표현이나 분위기 메이킹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아직은 주인공의 신화창조의 서막에 불과(40회 정도 분량)하지만
앞으로의 주인공의 행보와 멋진 앙쥬군단의 활약이 기대 됩니다.
그리고 대장정님은 구호 만들기 좋아하시네요.^^
슈에선 "아베슈~ 사르베 슈~!!"
반왕에선 "인빅투스.!!"
멋집니다.^^
읽어보시고 후회 없을만한 소설이라 자신있게 추천글 올립니다.
아베 앙쥬~ 사르베 앙쥬~~~! 인빅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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