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고딩은 오늘도 학교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하아~ 학교가기 싫다. 또 괴롭힘만 당하겠지...”
혼자 중얼거리며, 학교로 향하던 왕따 고딩의 눈에 하나의 반지가 보였다.
그 반지는 자신을 주우라는 듯, 은은한 빛을 내고 있었다.
왕따 고딩은 당연히 그 반지를 주워들었고, 환한 빛과 함께 모습을 감추었다.
-*-
대륙 3대 금역 중 하나인 오크히어로의 숲의 깊은 곳에서 빛이 번쩍 하더니 한 인간이 나타났다.
교복을 입고 있는 허약해 보이는 남학생...반지를 줍고, 사라진 그 왕따 고딩이었다.
“헉! 여, 여기가 어디지? 서, 설마!! 차원이동!”
적응이 빠른 왕따 고딩은 자신이 지금 처한 상황을 잘 알 수 있었다.
“응? 이건 검?”
그리고 그의 옆에는 한 자루의 검이 있었다. 보검으로 보이는 검이었다.
“뀨~ 이곳에서 빛이 번쩍 거렸다. 뀨,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와봤다. 뀨~”
그때 왕따 고딩의 뒤쪽에서 마치 책을 읽는 듯한 억양의 말소리가 들렸다.
왕따 고딩은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그의 뒤쪽에 나타 난 존재는 이곳 오크히어로의 숲의 주인인 오크 히어로였다.
오크 히어로의 모습을 보고 놀란 왕따 고딩은 검을 뽑아 들었다.
왕따 고딩이 뽑아든 검에서는 찬란한 빛이 번쩍 거렸고, 그것은 20m 정도 되었다.
“앗! 뀨~! 그 것은 무개념 왕따 고딩만이 쓸 수 있다는 20m&20kg 짜리 검강이로구나. 뀨~! 그렇다면 너의 정체는 뀨~ 이계에서 반지를 줍고, 차원 이동 해서 이곳에 온, 뀨, 무개념 왕따 고딩이냐?! 뀨?!
여전히 책을 읽는 듯한 오크 히어로의 말투였다.
“그렇다! 내가 그 무개념 왕따 고딩이다! 이계인의 밥 오크 덤벼라!”
왕따 고딩은 말을 마치고, 오크 히어로를 향해 달라가며, 검을 휘둘렀다.
“뀨!! 감히 무개념 주제에 나에게 덤비다니! 뀨! 나의 개념 검강을 받아라! 뀨!”
오크 히어로는 그럼 왕따 고딩을 모습을 보며, 자심의 검을 뽑아 들어 개념 검강을 뽑아 내며, 왕따 고딩의 무개념 검강에 맞서 싸웠다.
챙!
단 한번이었다. 무개념 검강과 함께 왕따 고딩의 검이 갈라진 것은···
“뀨, 일단 10대 맞고 시작하자. 뀨.”
오크 히어로는 반으로 갈라진 자신의 검을 보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왕따 고딩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잠깐! 오크 히어로 당신처럼 멋지고, 강한 개념 검강을 휘두를 수 있게 개념 탑재를 하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왕따 고딩은 자신에게 다가서는 오크 히어로를 멈추고는 그의 다리에 매달려 비굴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했다.
그의 모습에 잠시 멍해 있던 오크 히어로는 숲 한쪽에 있던 당근이 들어올린 무언가를 힐끗 보며 말을 했다.
“뀨? 아, 응. 하.하.하. 뀨! 나와 같은 개념 검강을 쓸 수 있는 개념 탑재를 하고 싶으면, 뀨, 왼쪽 상단의 검색창에 [오크], [레전드], 또는 [오크레전드]라고 써라! 뀨! 아니면 자유연재-판타지란으로 가서 이름에 체크하고, [당근이지]로 검색, 뀨, 또는 제목에 체크하고, [발로 쓰는 글]이라고 검색을 하면, 뀨, 나 오크 히어로의 활약과 뀨, 너와 같은 왕따 고딩을 위한 개념 고육과 뀨, 발로 쓰는 판타지, 무협, 뀨, 그리고 외전-지구방위기업 푸스레인저를 볼 수 있을 거다. 뀨! 이제 조금 있으면 선작 400이 넘는다 뀨!”
[지금까지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광고 연극은....언제할지 모릅니다....]
제작 - 소울
주연 - 오크 히어로
무개념 왕따 고딩
특별출연 - 당근이지
배경 - 잡초
두리번 두리번('' )( '')(.. )( ..)....올려도 되겠죠??
...오크레전드 추천이 좀 있지만...쓴게 아까워서....( ㅅ)(퍽!)
....SKT에 나오는 배너 연극 패러디&오크레전드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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