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분량이 아직 작지만 쌓이길 기다려 첫 소개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문피아 독자 여러분.
건중建中이란 필명으로 인사드립니다.
건중은 중심 잡자라는 간단한 뜻입니다. 살면서 중심 잡고 살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
이번에 쓰게 된 글은 [개척자강호] 라는 게임소설입니다.
하늘이 잘못 내린 천재 소년 강호의 현실 삶은 불운합니다.
스스로 알면서도 현실의 삶을 바로잡기에는 늦었다고 한탄합니다.
그러다 개척자라는 게임을 만나게 되며 희망을 꿈꿉니다.
그속에서 여러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은 사람과 가까워지려는 천재 강호의 노력과 점차 모임원들을 통해 진정한 정을 깨닫는 과정을 그리고자 합니다.
물론 그런 노력과 정을 느끼려는데 반하는 자들이 꼭 있기 마련입니다만...
그게 누구나 바라는 주인공의 활약 부분이겠죠.
아직 분량이야 만족스럽지 못합니다만.
이제까지 올린 제가 쓴 글 중에 가장 추천도 빠른 것 같고, 초반 조회수도 멋집니다 =_=;;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연재가 시작됐음을 독자분들께 알려드립니다. 비가 오다 안 오다 합니다. 번개도 쳤다 그쳤다 반복하네요.
일요일 저녁 날씨 한 번 죽입니다. ^^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