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작가의 조건} 여덟 번째 이야기
"행복 이야기...."
어제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돈은 많이 벌어오지 못하지만, 예전과 달리 월급은 벌어다 주거든요. 많은 욕심을 부려서 있는 돈에 남의 돈 다 털어먹고 왔어도, 꿋꿋이 지켜준 가족들, 나는 정말 고맙고 행복합니다. ( 오늘 벌 받았습니다. ㅇㅅㅇ;;)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 지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행복한 삶은 누구에게나 공통된 희망일 것 같습니다. 인생 자체가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의 꿈과 좌절의 연속인지도 모릅니다.
많은 것을 욕심내면 마음이 가난해진 다고 했습니다. 욕심을 적게 가지면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고 합니다. 여유가 생기면 사람의 사고방식이 긍정적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긍정적이며, 다른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며, 꿈을 가지고(나이와는 관계없이.) 항상 의욕에 넘쳐서 열심히 살아가는 작가, 훌륭한 작가의 조건 중 하나일 것입니다.
( 여유를 가지고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
예전에 좋아하던 분이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서 적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 동물만 길들여 지는건 아니다. " 우리 인간도 길들여진다. 다만,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인간에겐 때론, 길들여진 자신의 모습을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는 점이다.
* 힘든 생할 속에서도 묵묵히 집필에 힘쓰시는 작가들께 응원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서사란, 온갖 이야기를 지닌 예술을 폭넓게 지칭하는 용어다. 따라서 서사성이라는 프리즘으로 문화를 보면 이야기를 지닌 모든 예술 장르 사이의 경계가 지워지고 고급문화와 저급문화의 차이 또한 무시된다. 그것이 무엇이든 차별 없이 동등한 자격으로 분석대상이 되는 것이다.
- 노드롭 프라이 -
( 문학에는 구분이 없습니다. 다만, 문학일 뿐입니다.)
서로 싸우지 마라. 만일 말로써 옳고 그름을 가리려 한다면 한 평생을 싸워도 끝날 날이 없을 것이다. 오직, 참는 것 만이 진실로 언쟁을 끝낼 수 있나니.......
[ 중아 함경, 중에서 ]
( 작가와 독자는 한 가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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