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더이상 누군가에게 이용당하지 않겠다. 나의 재능, 나의 능력은 오로지 나만을 위해서만 쓸 것이다!"
역사에 남을 천재과학자로 군림하던 청년. 하재영.
하지만 믿었던 자들에게 배신당하고 그들에게 피의 복수를 마친 뒤 자살로 우울한 삶을 마감한다.
그러나 새로운 세계, 휀 대륙에서 눈을 뜬 재영. 그는 두번다시 남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비뚤어진 천재, 재영의 새로운 삶은 휀 대륙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그리고 재영을 새로운 세계로 불러들인 이는 누구인가.
이제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마탄의 사수'의 비행단두대님께서 정규연재란에서
이클립스라는 글을 시작하십니다.
이제 곧 연재를 시작하실겁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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