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명작들을 작가분들만의 색깔로 다시 그린 작품들이 몇몇 보이는데요,
제가 아는 것은 야차왕과 신공표.
각각 서유기와 봉신연의를 리메이크(으음?)한 것이죠.
이 두 작품말고 다른 리메이크 (여기서 말하는 리메이크는 자신의 글을 다시 대대적인 수정을 통해 바꾸는 것이 아닌 고전, 즉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고 재미있게 봤던 작품을 바꾼것을 말합니다.) 작품들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하니다.
뭐, 옆집 소설방도 괜찮스니다.(소설방 이름이...뭔가 좋아라 하더군요)
아무튼 많은 관심 부탁 드리니다.
피에수, 요즘 재용씨의 비읍빼고 말하는거에 맛들려서..자꾸 쓰게되어 버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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