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세상, 이미 추악한 욕망과 더러움에 휩사여
무한한 비틀림을 가지고 그 존재 하나만으로 모든이의 폐부를
썩게하고 영혼이라 불리는 순결한 존재마져 더럽히고 능멸하는,
인간이 말하는 지옥에 가장 가까운 세상에-.
ㅡ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는 '탄생'
아아....! 이 '생물체'는 인간이란 추악한 것에 말살을 위해 나온
사도 인가 아니면ㅡ.
ㅡ단순한 살의와 비틀어진 욕망으로 성교와도 같은 육체적
쾌감을 느끼기위해 나타난 것인가
새로운 '존재' 앞에 '인간' 이란 것의 생명은 무의미 했다
굳이 비교하자면 손으로 꾹- 누르면 간단하게 죽어버리는 개미와
도 같달까???
-인간이란 것의 '진화'는 스스로 이루어 낸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혹시-. 인간이란 것은 단지 저 '존재'에게 조금더 쾌락을 주며
능멸당하고 파괴당하기 위해 이 지구라는 사육장에 '길러진' 것이
아닐까?
-지구라는 거대한 사육장에서 사실상 최고의 폭군 이었던 인간의
시대는 지났다.
지식에 미쳐 영생이라는 끔찍한 죄악을 행하는 마도사.
복수보다는 생존욕구에 몸을 맞춰 꿈틀거리는 인간.
자신의 비틀려진 욕망을 채우기 위해 사냥감을 찾는 악마.
온몸을 난도질할 정도의 광기에 미쳐버린 세상.
그래ㅡ.
-거대한 광기의 시작. 그것은 대재앙이라 불리우는 것의 3년뒤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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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한 추천글이라 부끄럽기만 하옵니다 -ㅅ-;;;
바다별님 동전킬러님 위선의 폭풍님이 같은 세계관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쓰는 '디바워드' 추천합니다!
-이 글을 누르는 순간 광기의 세상에 들어간 자신을 볼 수 있을 것
이다.-
P.s 오타는 지적 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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