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던 소설인데
고무림에서 읽었었습니다. 몇달전?? 1년은 안됐구요...
아주아주 반대하는 결혼을 했습니다.
남자는 아주 볼것없고 여자는 아주 유명한 가문의 여식에
무공도 뛰어났습니다. 남자는 무공을 조금은 할줄 알았는데
여자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평화롭다보니 무공에 소홀하였고 남자의 몸은 점점 뚱뚱해져갔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무림에 무슨 음모가 꿈틀거리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이 남자와 여자가 휘말릴지경에 다다른것을 여자의 집안에서 알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이 여자의 아빠는 딸을 데리고 갈려고 딸의 집으로 가솔들을 이끌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 가솔중에 딸의 오빤지 동생인지 그 일행들(남자는 오빠였던거 같고.. 여자는 동생이었던거같애요)과 이 딸의 남편이 시비가 붙고 남편은 참다가 참다가 싸웠는데 모욕을 당하죠...(피를 토했나??) 그리고 식사를 하는데 딸만 뺀 모든 사람들이 식탁에 다 앉은 상황에 딸의 아버지가 딸의 남편을 시험하고 무공인지 눈빛인지... 암튼 남편은 땀을 뻘뻘흘리고 그걸 나중에 딸이 들어오면서 알게되고 딸이 엄청 화내는...
아.. 그리고 딸이 시집오면서 그 집안의 은거기인이랄까??
높은사람이 같이 따라옵니다. 그사람도 처음에는 남편을 싫어했는데 같이 살면서 어느정도 마음을 열게되었죠..
초반 몇편밖에 못읽었어요... 책으로 나오게 되서 였는지 어쨋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글을 조리있게 못써서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으실수도 있는데.... 제가 위에 쓴 줄거리의 소설을 읽으신 분이라면
저정도의 글이라도 알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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