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방에서 재밌는 소설 없나 하고 뒤적거리던 중 최상급 레어 아이템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 노래는 마법이 되어..... 라는 작품입니다.
노래는 마법이 되어의 처음 도입부는 다른 여타 소설과 마찬가지로 이계로 건너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제가 추천할 일이 없지 않겠습니까!
그 동안 이계 깽판물에 지쳐 쓰러져 가는 사람들을 위한 소설입니다.
(완전히 깽판물에서 벗어난 건 아니지만......)
크게 쾅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아니라 잔잔한 바람같은 느낌의 소설입니다. 보고 있으면 어느샌가 입가에는 웃음이 걸려있습니다.
-- 노래는 마법이 되어....... 과연 뒤에는 무슨 말이 이어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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