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삼국지Diversus

삼국지란 소설은 매력이 있습니다.

굳건했던 한나라가 쇠퇴하면서 황건적이 날뛰고 황건적을 제압하니 숨어있던 영웅들이 나타납니다. 조조, 유비, 원소, 손견등 군웅할거라고나 할까요... 삼국지란게 참 매력있습니다.

읽으면서 안타까운점은 곽가의 요절이였죠... 곽가가 있었다면 적벽전을 조조가 그렇게 참담하게 지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봉추가 죽지 않았다면 주유가 죽지 않았다면 참 아쉬움이 듭니다.

이런걸 요즘에 나오는 삼국지 소설들이 채워줍니다.

삼국지Diversus 한번 읽어보세요. 위에 딴소리를 했지만 재미있답니다.

[무무무뭉]

최근들어 추천이 너무 많아지는거 같은데요...ㅋ
좋은 글이지요~

[샤이나크]

하하하, 저도 추천합니다.
여담이지만 제글에는 봉추가 안죽죠 ㅎㅎ;
여하튼 삼D 저도 추천합니다!

[風靈刃]

감사합니다 _ _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 ^

덧, 반드시 연중은 안 될 겁니다. - -b

[其炫]

흠..제 생각으로는 삼국지물같은 경우 초반부 즉 인재들을 만나고
그러한 여러 사람을 만나며 발생하는 여러 에피소드를 주로 연재
하시다가 삼국지의 가장 큰 특징인 전쟁씬, 세력전으로 넘어갈때
이때가 고비 같더군요..역삼국지도 재밌게 보고 있었으나 작가님의
개인사정일 수도 있지만 점차 커지는 스케일에 필력이 안돼서 연중
한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때도 있습니다. 주인공위주에서 세력전으로
가다보면 아무래도 주인공중심의 진행은 힘들지 않을까생각됩니다.
풍령인님도 이러한 고비를 잘 넘겨서 완결까지 재밌는 삼국지물을
연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_~

[風靈刃]

음.. 쓰고 있는 부분이 이미 세력전 부근 입니다만.. -ㅅ-;;

필력이 딸린 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 -ㅋ;
너무 없어서, 못 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만..ㅋ;;

어쨌든, 끝까지 가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