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노사" 님의 [[삼국지-주몽전]]
기존의 삼국지의 체계를 따라가는듯하면서 전혀 새로운 이야기
두손을 불끈쥐고 등에 소름이 돋게하는 감동과 사나이들의 웅심이
담겨 있는 이야기.
대한민국 남아 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저 광활한 중국대륙을
휘날리는 우리 선조의 모습! 그아래 펼쳐지는 홍익인간의 이념!
그속으로 다이빙~~~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은둔노사" 님의 [[삼국지-주몽전]]
기존의 삼국지의 체계를 따라가는듯하면서 전혀 새로운 이야기
두손을 불끈쥐고 등에 소름이 돋게하는 감동과 사나이들의 웅심이
담겨 있는 이야기.
대한민국 남아 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저 광활한 중국대륙을
휘날리는 우리 선조의 모습! 그아래 펼쳐지는 홍익인간의 이념!
그속으로 다이빙~~~
처음에 '주몽전'이란 제목에 볼까 말까 엄청 망설였던 작품이라죠.
혹시 요즘 주몽 주몽 하더니 이것도 따라가는 건가 하는 허탈함까지 생겼습니다. 근데, 볼게 없어 고민하던 중 그냥 눈 딱 감고 무작정 읽었는데, 글 중 중원에 진입하면서 부터 점점 흥미진진해 지더군요.^^ 현재도 주몽이라는 이름에 약간의 거부감이 들지만, 읽으면서 은둔노사님께서 얼마나 글에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쓰시는 건지 알 수 있었습니다. 글 속 주인공인 주몽 또한 꽤나 매력적인 설정의 인물이고 다먹자식의 삼국지패러디와 역사대로 간다는 식의 삼국지 패러디 그 가운데 중도를 지키는 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주몽이 재사를 끌어들이는 말빨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저 자신이 공감하며 '그래. 저러는데 안 가고 베기겠어?' 하며 주몽의 말빨과 능력에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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