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 金珉柱
작성
07.02.19 16:44
조회
1,499

제목 보고 눈치 채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훗~)

그렇습니다.... 바로 취령님의 '천유기전'과 '포갓'(for God)입니다.

천유기전은 잘알려져있는 소설이지요...(하렘물로 갈 대표적이 소설로서요~~ ^~^)

포갓..도 천유기전에 비해서는 아니지만 많은 독자층이 있는 소설이지요(웃음.)

이 두소설을 읽다보니 동시대의 인물들의 이야기 였습니다.(... 이제야 알아차린 저도 참...-ㅅ-// 한백무림서가 떠오르는 이유는..^~)

일단 두 소설모두 하렘(Point!)이라는 점이 눈을 끈다는 거~

천유기전은 마교의 소교주인 천유기라는 인물의 마교 부흥과 복수에 대한 스토리 진행입니다. 말하자면 '성장형먼치킨' 소설이랄까요?...어느정도 주인공의 힘에대한 복선이 나오는 걸로 봐서는... (하핫~!)

일단 경국지색의 쌍둥이 자매중 동생을 Get~! 그 외로는 남궁세가의 소공녀, 쌍둥이의 언니가 예상되는 군요~(웃음.)

포갓... '신을 위해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ㅅ=/)

이계에서 일국의 왕자이자 흑마법사였던 인물(방금 잊어 먹었다는...-ㅅ-/)이 반란으로 인한 가족의 죽음과 약혼녀의 죽음으로 마왕을 불러 복수를 위해 계약을 맷는다 정도 랄가요...(앞부분은 두서없이 봐버려서-ㅅ-...이해를...해주세요...)

계약으로 인해 무림의 독고세가에서 다시 태어나죠... 그렇습니다...먼치킨의 정석이죠(orz...좀더 색다른 방법은 없나요...-ㅅ-//갠적인 푸념...) 이로인해 주인공인 독고진은 개념있는(개념이 있..을겁니다. 아마...) 먼치킨이 됩니다. 하지만 취령님의 글이라서 그럴까요... (요새 고3 분들 너무 글을 잘쓴다는 ^~^ 샤이나크님이나, 풍령인님이나...) 스토리 진행은 빠르되 어느정도 대리만족이 느껴집니다.(전 이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우옷!)

현재 사천제일미 Get! 그후로 무림맹주의 딸, 독고세가 총관의 딸, 아미신녀, 공주님(이분은 나오지 않았지만 일단...)....정도가 하렘 대열에 끼어들듯 하군요...(꼭 끼어 들어야 합니다. 훗~)

이 두 작품 굉장히 재밌답니다. 모두 검색란에 검색 해보시고 선작한번 눌러 주시는 게 어떨까요?(웃음.)

ps 1. 위 소설 추천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소설의 내용은 추천상에서 쓰여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ps 2. 포갓이나 천유기전을 다 읽고도 댓글 한번 남기지 않아 추천 올렸답니다. 취령님..(^~^)

ps 3. 하렘 인겁니다.(=ㅅ=/)


Comment ' 13

  • 작성자
    Lv.99 지옥마제
    작성일
    07.02.19 16:50
    No. 1

    명절 무플 방지 위원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youngjae
    작성일
    07.02.19 16:50
    No. 2

    음...취령님이 하렘 아닐수도 있다는 말을 한적 있으신데...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金珉柱
    작성일
    07.02.19 16:51
    No. 3

    하렘으로 가야 합니다...(=ㅅ=/) 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rim
    작성일
    07.02.19 17:19
    No. 4

    먼치킨이라기보단 양판소의 전형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가연을이
    작성일
    07.02.19 19:21
    No. 5

    하렘으로 않가면 책안삽니다..저주합니다..싫어합니다..미워합니다..
    고로 취령님은 하렘으로 가야하는 겁니다..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럼블보이
    작성일
    07.02.19 19:59
    No. 6

    하렘이야말로 남자의 로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침착
    작성일
    07.02.19 20:52
    No. 7

    Urim님 추천글에 비판하는 이유를 모르겟네요.
    자신이 싫으면 안 보면 그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박태석
    작성일
    07.02.19 21:38
    No. 8

    오오 추천있는거 모르고있었습니다 ㅡ,ㅡ ;;

    크억...

    /urim 님

    양판소라 생각하시고..
    비판하신다면. . ㅜ

    저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ㅜ

    하지만 제 나름대로는 개성을 찾아보려 한 소설들인데..


    RD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보초
    작성일
    07.02.19 22:46
    No. 9

    그냥 성장형 소설이라고 말하시지!!!
    성장형 먼치킨이라고 하시니 저도 양판소가 생각났다는...
    추천 감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보초
    작성일
    07.02.19 23:20
    No. 10

    흠 지금 까지 나온글을 다 읽어 봤지만 제 취향은 아니군요..포갓을 말하는 겁니다. 천유전기는 않읽어 봤네요.
    먼치킨이군요..
    양판소라고 말해도 반은 고개를 끄덕일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박태석
    작성일
    07.02.20 00:03
    No. 11

    /보초님.
    흠; 그렇게 생각하셔도 어쩔 수는 없습니다 ㅜ 흑
    설정자체가.. 그렇기에.. 하지만 더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곧 주인공과 필적할만한 강적들도 등장할 것이기에..

    그리고 포 갓의 뜻은

    신을 위하여가 아닌 신을 찾아서 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白冶
    작성일
    07.02.20 09:43
    No. 12

    흠..포갓의 주인공이 이계의 일국의 왕자? 제국의 황제 대관식때 황제취임중에 반역세력에 의해 도주 하는 스토리인걸로 알고 있는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보초
    작성일
    07.02.20 14:48
    No. 13

    아직 1권의 내용도 안돼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인공을 악질적으로 괴롭히는 작가분을 원하는
    저로써는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형태도 좋아하지만...
    나중에 분량이 좀더 싸이면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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