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점점 송백의 일대기가 절반정도 마무리가 되가는듯하네요... 송백2부 3권 중반부중에..안희명과 철시린의 대화를하면서 또다른 반쪽의 승룡패를 보고 눈을 빛내는 희명 그리고.. 낮색을 굳히고 말하는 시린 (이 부분에서 희명이 눈치를 살짝 챈듯하네요 ^^).. 그리고 송백.. 2번의 죽음의 위기에서 하오문한테.. 천산음문?인가 그 문파의 비밀거처근처에서 절정고수2명과 500의 마교고수와의 일전에서 살아남앗죠... 그 비밀거처서 알듯모를듯하는 깨달음.. 이제 송백도 절대자의 반열에 올를 준비가 된것일까요?..그리고.. 100년이나 무너지지않았던 화산을 치기위해 절대쌍도안기위 등등 절대고수 반열에 든 고수들과 희명 시린.. 그리고 마교고수들이 쳐들어가는데요? 거기에는 화정당과 화산파고수들.. 그리고 전대장문인인가? 영풍이라는 전대고수가 절대쌍도랑 결전을 펼치는데요.., 흠.. 거의 무승부가 되가던승부가 영풍의 사숙과 사모의 등장으로 인해.. 승부는 막을내리고 친할아버지의 죽음에 슬퍼 이지를 상실 무작정 현화산파장문한테 무공을 펼치는 그녀.. 그리고 그녀를 막은 능조운.. 이부분에서 끝겼는데요.. 아마도 이 엄청난 절단마공 뒤에는 송백이 멋지게 등장하겠죠? 그리고 철시린이 기억을 단편적으로나 깨닫거나 승룡패로인해 기억을 대찾을수도.................. 아...... 이렇게 재밌는 작품 언제나 봐도 빠져드는 작품들이 점점 완결이라는 고지에 다가가네요.. 벌써 구중천은 6권이고 무인의길은 완결이구..흠.. 정말 저한테는 슬픈일입니다.........
Ps.하여튼 재가말하고싶은것은 저번 일대검호 이후에 추천작이며 1부8권2부3권까지 출판된 이 송백 추천하고요... 정말 재밌습니다..
얼른 동방리와 송백의 극적의만남을 기대합니다 ^^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