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의 한담입니다^^;
블랙 프리스트를 근 한달간 연재하면서... 오늘 처음으로 투데이 베스트 2위까지 올라가 봤네요.(뿜빠뿜빠 혼자서 춤춘다)
어제가 토요일이라 다른 유명작가분들이 많이 쉬셔서 그런 것 같은데, 그래도 기뻐요^^;
2위와 1위의 간극이 너무 큰것도 조금 마음 쓰린 일이지만 첫술에 배부른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신인이면서 2위까지 올라가 본 것(타이뮝과 스삐드 덕이지만)만으로도 심장을 부여잡고 허덕거리며 기뻐할 일이죠^^;
아무튼, 이것 또한 블랙프리스트를 봐주시는 독자분들의 격려라고 생각하고 더욱 더 정진하겠습니다!
(오늘은 좀 쉬었으니 어서 연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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