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흐르듯 잔잔하지만...공산만강 추천

  조용하게 흐르는 강물 그 깊은 속에서는

급류가 휘몰아 친다.

만강의 공포에 대항하는 무림맹과 맹주 인의대협,

전설의 천, 지

그 속에서 공산의 현기를 간직한 장평의 활약과

로맨스가 매일매일 기다려지는 좋은 작품입니다.

[소방차]

벌써 몇년째 같은 소설 읽었는데 그동안 수정을 많이 하셨는지 이번에는 출판해도 될듯...

[내가천명]

저도 방금 추천올리려고 햇더니~~ 은도님께서 추천의 글을^^
지금 바로 천애님의 공산만강을 읽어보시면~ 잔잔한 글의 감동이 무엇인지를 느끼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천애님 나름대로의 잔잔하고도 가슴따뜻한 감정이 있습니다.^^ 더구나 지금 리뉴얼의 완성으로 글의 분량도 상당하고 현재 매일매일 성실연재를 하시고 계십니다. 조회수가 적다고 ㅠㅠ 가끔씩 한탄하고 계신 천애님에게 독자여러분들의 성의를 조금만 보여 주심다면~ 꾸준한 연재는 언제든 가능할 듯 합니다.
평범하지만 자신을 감추고 있는 신비한 주인공 장평을 중심으로 만강의 음모가 서서히 만천하에 드러나고 이를 막으려는 인의대협 그러나 인의대협이 과연 영웅인지에 관해서는 서서히 그 흑막이 드러나고 장평을 둘러싼 여러 색깔있는 조연들의 개성있는 삶속에서 어느덧 100회 가까운 분량은 순식간에 지나갈 것임을 감히 장담드립니다.~~~~

[디백작]

이 글을 읽고 정말 놀랐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깊이 감춰져 도사리고 있는 음모와 알수없는 답답함에 다음편이 계속 기다려지게 되더군요.
이런 느낌은 퇴마록을 읽을때 이후로는 느끼지 못했던 것인데....참으로 오랫만에 몰입하게 만드는 글을 만난것 같아서 기쁘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