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저번에 '데이브레이커'를 추천했던 魔女입니다.
요새는 드림워커에서 판타지에 빠져살고 있답니다.
[여러분, 판타지좀 추천해줘요ㅠ_ㅜ<친한 척 하지마셈]
각설하고, 이 작품 멋집니다.
추천글도 괜찮고 제목도 마음에 들어서 봤는데 단숨에 다 읽고,
손으로 꼽을 수 있는 최고작품 목록에 랭크.
이런 멋진 작품을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립니다.
게다가 판타지, 중세, 불태울 수 있는 전개, 군더더기없는 설정.
정말 이런 작품을 추천글 하나로 겟(......)하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작가님의 소개글을 빌려),
'게임에서 하악하악 거리고 현실에서 하악하악거리는 오타쿠의 폐인갱생기! 상큼하고 유쾌발랄한 코믹 판타지!'
유쾌상쾌통쾌한 분위기에 파란 티셔츠(였던가)를 입고 해수면을 따라 달리는 청춘드라마 주인공이 나옵니다.
...............네에, 이 말 믿으신 분 손? 없군요.
마녀는 너무 가벼운 건 안봅니다
(네에, 수준이 낮아서 소화시킬 수가 없답니다)
이미 한권분량 이상 연재되었고, 2권분량을 가지고 연재 시작한 3번째 리메이크작이라고 하셨습니다.
오타도 거의 없고, 전개도 청산유수.
*중간에 끼어드는 초보님하들이 있긴 하지만, 그냥 상큼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양념으로 끼어든 조연일 뿐 그것때문에 질이 떨어지는 무서운 결과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하악하악했던 부분은, 저택정도를 갖고 있으면 죽어서 양자나 친자개념으로 '가문'을 이을 수 있다는 것. 처음에는 그라X도를 떠올렸는데 그거랑은 관계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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