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협 수문왕을 소개드립니다.

무협독서공력은 엄청나지만

작문공력은 일천한 제가 처음으로 써보는 이야기입니다.

사부가 죽기 전에 남긴 세가지 유언에 따라.

혈교를 없애고, 사부가 입었던 구명지은에 사부를 대신해서 보답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 이야기입니다.

자연/무협에 이제 서장을 포함해 6번 연재했을 뿐이지만

읽어보시고 실력이 나아질 수 있게 따끔한 질책부탁드립니다.

꾸벅~

[鄭道令]

지금 읽어 봤는데 꽤 잘쓰셧군요.
첨이란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저도 무협소설을 읽은 지는 3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구상은 많이 했지만 글재주가 없어서 못썼는데
님은 필력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느낌이 대단한 걸작하나가 나올거 같은 느낌입니다.
모쪼록 초심을 잃지 마시고 연중없이 끝까지 완결을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유진]

鄭道令님 댓글을 보고 가서 읽었는데
느낌이 아주 좋아요.
앞으로, 선호작이 하나 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