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품성 있는 글을..

작성자
Lv.1 산너머배추
작성
07.05.23 23:45
조회
1,440

문피아에 올라오는 글 중 눈에 차는 글을 찾기는 쉽지 않더군요.

작품성 있는(딱히 지정해서 쓰는 단어를 모르겠지만 소설 캐릭터의 주류가 낮은 연령층, 되지도 않게 아양을 떠는 여자 케릭터 x, 수준성있는 필체) 글들을 알고자 합니다.

좋은 글을 공유하는 것이...?


Comment ' 21

  • 작성자
    Lv.1 냅도
    작성일
    07.05.23 23:55
    No. 1

    문피아 올라 오는 글들이 어느정도 수준 인지는.. 님 판단이라고 생각 함니다 ,,그러나 ,, 글을 쓰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을 도매 값으로 넘기지는 마시기 바람니다 ... 제가 추천하는 글은 카이젤님의 <<희망을위한찬가>> 임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5.23 23:56
    No. 2

    비와이슬님(...)
    컴포우즈 아이즈...... 영어루Compound eye.
    정연란에 있습니다'ㅁ'
    현대물인데, 재미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투렌바크
    작성일
    07.05.24 00:01
    No. 3

    핫... 수준성 있는 필체.
    너무 주관적이시네요.
    추천을 하기가 겁이 납니다. 더군다나 서두에 '눈에 차지 않는 글들'이라는 말을 적어 놓으셔서 그런가, 더 겁이 나네요.

    (한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서해성
    작성일
    07.05.24 00:06
    No. 4

    서하님의 사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7.05.24 00:16
    No. 5

    악검살도 추천해요. 내용에 대해선 말하지 않을게요.
    서장만 보셔도 삘이 오실 겁니다.
    작연란에 있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CHLIAN
    작성일
    07.05.24 00:20
    No. 6

    서하님의 '사도'
    나의 산에서 님의 '세상끝에서'
    추천합니다. 문피아의 대세와는 조금 다른 진지하고 좋은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부루
    작성일
    07.05.24 00:20
    No. 7

    가볍지 않은 글을 찾으신다면.. 저두 사도 추천요.... 요즘 젤 관심있게 지켜보는 글인데.. 이상하게 잘 안뜨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寒暑
    작성일
    07.05.24 00:38
    No. 8

    저도 가끔 제가 쓴 글을(어쩌다 한번 쓰는 댓글이나 혹은 추천글...)
    읽으면 나 진짜 삐딱한 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

    이 글을 보니 역시 ...

    난 특별하게 이상한 사람이 아니구나 ..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저도 '사도' 에 한 표 던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야생의사고
    작성일
    07.05.24 00:40
    No. 9

    자건님의 Maerchen.
    그야말로 '사람' 이야기입니다. 추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淸天銀河水
    작성일
    07.05.24 00:43
    No. 10

    요삼님의 초인의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월
    작성일
    07.05.24 00:44
    No. 11

    모미님의 쐐기풀왕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滅魂
    작성일
    07.05.24 01:44
    No. 12

    초장님이 말씀하신 바는 아마 문피아엔 수준있는 글이 없다가 아니고, 자신이 찾지를 못하셨다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악덕굼뱅이
    작성일
    07.05.24 03:22
    No. 13

    저는 간부은토갱님의 예봉
    크라스갈드님의 일월광륜
    신파랑주의님의 잿더미를밟는자
    정도 추천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7.05.24 04:06
    No. 14

    작품성이라..
    <황기록님의 편월>
    추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로드뱀피
    작성일
    07.05.24 05:03
    No. 15

    -없다 가 아니고 -찾기 힘들다, 고 말씀하신거죠.
    원래 돼지우리에서 보물을 줏으려면 돼지우리에 온몸을 뒹굴어야 하기 마련입니다.

    최근 '이벤트'라는 작품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어설프게 출판해놓고 '나 작가입네-' 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다양한 분야에 대한 깊은 통찰과 수준있는 문체. 간결하고 깨끗한 글로써 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보내고있는 분이 그 글쓴이입니다. 글쓴이의 전작으로는 레졸루션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자, 그러나 장점만 말하면 거짓말쟁이가 됩니다.

    단점 하나, 현재 연재된 분량이 무척 적습니다. 앞으로를 기대하며 선작에 올려놓으면 후회하지 않겠지만, 당장의 시간때우기를 위한 수십편 내지 수백편의 연재되어있는 분량을 기대하신다면 실패한 추천이겠죠.

    단점 둘, 당연히 연재 주기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연참 광참도 좋지만 작품 자체의 높은 퀄리티를 생각한다면 연재 주기가 빠르지 않고 비정기적인것을 이해 못할 바는 아니겠지요.

    단점 셋, 판타지나 무협을 기대하셨다면- 네, 죄송합니다. 이 글은 현대물 같으면서도 글쓴이의 말에 따르면 SF지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SF라면 광선검과 광선총, 기동병기만을 상상하시는 분이라면- 네, 실패한 추천이 되겠습니다.

    더 무엇인가를 끄작거리다가는 주제가 어디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릴 것 같이 머릿속이 산만해지고 있어, 중간에 끝매듭을 짓습니다.

    -2000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38204325
    작성일
    07.05.24 05:13
    No. 16

    제목보자마자 카이첼님의 희망을위한 찬가가 떠오르네요. 분량도 많고. 또 서하님의 사도도 있지요. 그런데 모두 위에 있군요(...) 뭐 그만큼 좋은 글이라는 말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Karin
    작성일
    07.05.24 07:43
    No. 17

    추천드립니다-

    요삼님의 초인의길
    신파랑주의님의 잿더미를밟는자

    그리고 더이상 연재되고 있지는 않은
    글그린이님의 친왕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화신
    작성일
    07.05.24 12:17
    No. 18

    사도 추천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꿈과멘토
    작성일
    07.05.24 12:18
    No. 19

    비공-마하나라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야운고월
    작성일
    07.05.24 19:56
    No. 20

    양지수님의 '강호초출'과 콜린님의 작품들, 그리고 캔커피님의 글을 권해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내일의조
    작성일
    07.05.24 21:05
    No. 21

    문가여니님...

    '컴포우즈 아이즈...... 영어루Compound eye'

    제가 영어를 못하는건가요?

    뭔가 어색한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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