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 감격의 눈물폭포부터 쏟겠습니다.
연재를 시작한 지 꽤 시일이 흐른 뒤에야 달성한 선작 100이 눈물겹습니다 -_ㅜ 계속 안 올라가던 추천 수가 정연에 입성하자마자 20분이나 찍어주셔서 100 됐네요. 이거 보면 괜찮을 것 같다. 라며 제 글에 추천을 꾸욱 눌러주실 분이 100분이나! 되다니 너무 좋아 하늘로 날아 인공위성에 머리를 박은 뒤 내려오더라도 하나도 아프지 않을 것 같습니다. 초보작가로서, 이날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막간 광고를 때려보자면 제가 쓰는 글은 녹림악사로. 정연에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어릴 적 강에서 떠내려와 두 사부의 손에 거둬진 뒤 그냥저냥 배운 재주는 오직 음공뿐인 여주인공이 한 남자를 만나.
그 남자 덕에 한 십여 년간 잘 지내던 산장이 날아가면서
울며겨자먹기로 무림에 나와 온갖 일을 겪는다는 이야기입니다. -_)
추신. 이 줄거린 약간의 왜곡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개그를 가득 담으려 노력중입니다만 잘 되는지 저로선 감이 오지 않는군요. 머엉.
그럼 한번 보러와 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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