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스케일이 작구먼요.
물론 영화를 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기암님의 Space Arcade를 추천하고자 이렇게 제목을 써봅니다.
처음에 접한 것은 기암님의 쪽지로 접하게 되었고, 서서히 빠져들다가 결국 타이틀을 상납(응?)하는 처지에까지 빠졌습니다.
비록 댓글도 잘 안다는 불성실독자이지만 한번만 봐주십시오.
지구를 지키는, 나아가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잠만보.
즉 블루카이저! 잠만보는 별칭입니다.
깐따삐야에서 온 도우너(심히 포스가 넘치는)에 의해 블루카이저로 바뀌게 된 잠만보는 우주 괴악당들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무협, 판타지, 현대물에 지치신 분은 오십시오.
광활한 우주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검색창에 奇岩 을 복사해서 가지고 가시거나
Space 를 복사해서 치시면 바로 뜹니다.
자, 다같이 스케일 큰 영웅의 발걸음을 보러 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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